1. 생산 과정 중 발생되는 원단 특유의 냄새
상품은 생산 과정에서 섬유, 화학, 염료 등으로 인한 특정 냄새가 날 수 있습니다.
밀봉 상태로 보관, 발송되어 개봉 시 냄새가 조금 더 진하게 느껴질 수 있으나,
통풍이 잘 되는 곳에 며칠 보관하거나 드라이클리닝 맡겨주시면 냄새는 서서히 제거됩니다.
냄새로 인한 사유는 불량으로 처리되지 않습니다.
2. 초크(수성펜)자국, 실밥, 박음질 등 일부가 정리되지 않은 경우
의류 제작 시 단추 구멍, 시접 부분 등에 재단/박음질 과정에서 의류용 초크 자국이나 사인펜 자국이 있을 수 있습니다.
다만 초크 자국은 수용성 물질이기 때문에 물티슈로 닦거나 스팀 다림질 시 말끔히 제거 가능합니다.
만약 위 조치 이후에도 자국이 제거되지 않는 경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세요.
또한 제작 과정에서 발생되는 실밥은 검수 및 포장 과정에서 최대한 정리 후 발송하고 있지만, 잔여 실밥이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.
제거 가능한 부분인 경우 불량으로 보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그밖에 봉제 라인이 일정하지 않거나 이중 봉제, 박음질 뭉침 현상 등도 불량 사유로 인정이 불가합니다.
3. 배송 시 생긴 제품의 구김
아우터나 일부 셔츠류 및 원피스 등 옷걸이에 걸려 출고되는 제품은 당사에서 스팀 후 발송되지만,
대부분의 제품은 검수 과정에 다림질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.
접힌 상태로 배송이 되기 때문에 박스 및 봉투 안의 의류가 이동 과정에서 구겨지는 경우가 많으니, 간단한 다림질 후 착용 부탁드립니다.
다림질 시 펴지는 구김(주름)은 불량 사유로 간주되지 않음을 참고 바랍니다.
4. 니트 소재의 실끼임, 잡사, 올 뭉침/트임, 미세한 보풀, 소재의 따가운 정도
대부분의 의류, 특히 니트는 원사 제작 공정에서 한 가지의 실이 아닌
여러 가지 컬러의 실로 제작되기 때문에 제조 과정상 다른 색 실이 섞일 수 있습니다.
간혹 잡사를 얼룩이나 오염으로 문의하시는 경우가 있습니다만,
잡사는 소재 특성상 발생되는 부분으로 불량 사유가 아닌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또한 니트는 실과 실이 엮여서 제작되다 보니 원사의 매듭이나, 일부 올 뭉침 및 트임이 있을 수 있습니다.
이러한 부분 역시 소재 특성상 발생되는 현상으로 불량으로 간주되지 않으며,
코바늘이나 뾰족한 도구를 이용하여 안쪽으로 밀어 넣어주시면 정리 가능합니다.
만약 위 조치 이후에도 해결되지 않는 경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해 주세요.
5. 데님 제품 및 어두운 컬러 의류에 이염, 물 빠짐
데님, 생지 원단 및 진하고 어두운 컬러의 의류는 염색 과정을 거치기에
이염 또는 세탁 시 불가피하게 물 빠짐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.
특히 어두운 컬러의 제품을 밝은 계열의 상품과 같이 착용하실 경우
이염 가능성이 있으니 착용 전 반드시 주의 부탁드립니다.
(화이트 계열의 제품, 밝은 톤의 가죽 가방, 컨버스 소재의 가방 등)
위와 같은 이유는 불량 사유가 아닌 점 미리 안내해 드리며,
매치한 상품에 이염이 되었을 경우 보상 또는 구매 제품의 교환/환불 처리는 불가하니 유의해 주시길 바랍니다.
6. 청 또는 데님류 주머니 속 돌멩이&모래, 보풀
데님 등 워싱 작업이 들어가는 제품의 경우 돌멩이가 사용되며,
워싱 처리 과정 시 사용되는 돌멩이, 모래가 주머니 속에 남아있을 수 있습니다.
주머니 보풀 또한 워싱 과정에서 마찰로 인해 생길 수 있는 현상입니다.
7. 대량 생산 시 발생하는 미세 비대칭(패턴 위치 차이)
단가라, 체크, 레이스, 헤링본 등의 패턴은 재단 작업으로 인해 배열이나 위치가 일정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.
포켓이 있는 상품도 수직 수평이 정확하게 일치하지 않을 수 있는 점 참고 바랍니다.
8. 해상도 차이에 의한 색상 문제 및 리오더 차수에 따른 탕 차이
모델 촬영 이미지는 조명과 연출, 촬영 장소의 빛이나 밝기에 따라 실제 컬러와 다르게 표현될 수 있습니다.
상품 페이지 하단 디테일컷이 실제 색상과 가장 흡사하나, 휴대폰 기종이나 모니터 해상도에 따른 색감 차이가 있을 수 있는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.
또한, 생산하는 시점별로 모든 조건이 완벽하게 일치하지 않아 동일한 원료를 사용하더라도 탕 차이가 발생되며,
리오더 시 새롭게 염색을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동일 상품이라도 컬러가 완전히 같을 수는 없습니다.
9. 단추 및 지퍼 등 부자재
새 상품의 경우 지퍼가 뻑뻑하거나 열고/닫음이 수월하지 않다고 느껴질 수 있습니다.
지퍼는 여러 번 반복하다 보면 처음보다 부드럽게 사용 가능하며,
허리 쪽은 원단이 덧대어 봉제되기 때문에 지퍼가 걸린다고 여겨질 시 양쪽을 모아 클로징해 주시면 됩니다.
(가을, 겨울용 원단 같은 두꺼운 소재도 동일한 방법으로 시도해 주세요.)
지퍼 불량으로 상품이 반입되더라도 검수팀에서 몇 차례 지퍼를 올리고 내려보면 대부분이 자연스럽게 잘 되는 경우가 많답니다.
혹여라도 지퍼가 전혀 움직이지 않거나 재봉이 잘못되어 있다면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로 문의 부탁드립니다.
단추 또한 제작 시에 구멍 크기가 작거나 다소 뻑뻑할 수 있지만, 마찬가지로 몇 번 넣었다 빼주면 큰 불편함 없이 사용 가능합니다.
이외에도 컷팅되지 않은 단추 구멍, 헐렁한 단추 마감 등은 불량 사유로 인정이 불가한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.
10. 상품의 실측 사이즈 오차 및 컬러에 따른 사이즈 상이 관련
섬유 특성상 제작 과정 및 염료로 인해 원단이 수축하기 때문에 상품마다 1~3cm 정도의 오차 범위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.
(니트나 신축성이 좋은 원단의 경우 사이즈 오차 범위가 더 클 수 있음)
동일 상품이라도 제작 과정상 염색 원료에 따른 수축 현상이 다르기 때문에
사이즈가 완벽하게 동일할 수 없으며, 약간의 편차가 발생하게 됩니다.
사이즈도 측정 위치나 방법에 따라 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.
해당 부분은 상세 페이지에 사전 고지되어 있으며, 오차 범위 내는 불량 사유로 간주되지 않으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.
만약 오차 범위 ±3cm 를 벗어나는 경우 게시판으로 실측 사진 첨부하여 문의해 주세요.
11. 신발, 가방 제품의 경우 대량 생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본드 자국, 미세한 스크래치 등
신발과 가방은 제작 및 마감 과정에서 본드 자국이 묻거나 미세한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습니다.
이는 대량생산으로 인해 발생하는 부분이기에 하자로 처리가 어렵습니다.
12. 털 빠짐 및 털 날림
퍼, 울, 앙고라, 알파카, 라쿤 등 헤어끼가 조금이라도 있는 소재들은 털 빠짐/날림 등의 현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.
착용 전 돌돌이로 정리해 주시거나 드라이 과정을 몇 차례 거치게 되면 털 빠짐/날림은 차츰 완화된답니다.